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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셋째주는 필수로 빠져나가는 보험료나 통신비로 지출이 확 뛰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통신비는 카드 할인으로 줄이고 있네요.
금주에는 생필품 비용도 있고, 영양제며 렌즈며 필요한걸 사느라 소비가 적지 않았습니다..ㅎㅎ
영양제같은 경우엔 떨어진지 조금 됐는데 아이허브 배송비쿠폰 존버하다가 마침 딱 할인행사를 해서 평소보다 훨씬 싸게 샀습니다 >_< 잘 기다렸다 싶어서 이건 뿌듯하네요.
그 외에도 음료수도 할인쿠폰 먹여서 쿠팡보다 싸게 샀고... 치킨과 간식비가 눈에 띄지만 사람이 항상 참고 살 순 없으니까요ㅠ
다음주에도 뇌에 깍 힘줘서 지출을 잘 줄여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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