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늘은 구수한 청국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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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남편님이  시댁에서 가져왔어요

 

  시부모님 두분은 잘 안해드세요.. 이젠 힘들고

 귀잖으실때가 되시다 보니  .. ^^

 

 이렇게 주시곤해요 두 덩어리~ 

얻어와서 너무 좋아요 

 

찬바람도 불고  구수하니 청국장이 먹고 

 싶었거든요

 

 몇년만인지.. 저녁엔 조기만 맛나게 구워서

 어머니가 주신 알타리 김치랑 먹으려고요 

 

13일 오늘은 구수한 청국장~ 입니다

 

 맛나 조기도 함께 구워서 저녁먹었어요

 초6 아들 5마리 남편은 3마리~^^

 살만 쏙~ 빼주면  밥이랑 비벼도 먹어요 

 13일 오늘은 구수한 청국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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