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블랙
세세하고 꼼꼼하게 기록하셨네요 월요일부터 선방하고 출발하시네요
왕복 교통카드값 : 3,400원(따릉이 사용 및 환승으로 200마일리지 적립)
점심 식사 비 : 0원, 전날 밤에 양상추와 파프리카, 닭가슴살로 샐러드도시락 준비(회사 점심값 8,000원 줄임)
커피 값 : 0원, 최근에 회사 휴게실에 커피 머신과 캡슐이 들어와 점심 식사후 공짜로 한잔씩 마시고 있음^^
퇴사 동료를 위한 선물 구입 : 지난달에 선물 받은 별다방 커피 쿠폰(새것)을 선물하기로 함.
바지 기장 줄이기 : 5,000원 주말에 산 청바지 기장이 너무 길어서 수선집에 맡기기로 함.
조카를 위한 수능 찹쌀떡 : 15,000원 인터넷으로 주문
저녁 식사비 : 0원, 냉장고에 보관된 식자재(냉동 새우)와 올리브 오일을 활용하여 감바스를 해먹을 예정임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이 정도 지출이면 나름 선방한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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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천혜향
와우 교통비만 들어가고 아무것도 안들어가다니요
- 선물같은하루
따릉이로 건강도 지키고, 도시락으로 지갑도 지키고. 너무 멋지시네요!! 회사에 머신+캡슐이라니~ 완전 굿굿굿 :-) 조카분 수능 시험 잘 보시길 바랄게요~!!
- 스타벅
절약하는 생활 보고 배워가요!
- 커피타임
밥값이랑 커피값이 비싼데.. 정말 선방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