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가계부

수입 : 0원

 

지출 : 183,500원

 

- 큰딸 배드민턴화 :  150,000원

- 국수, 돈까스 : 11,800원

 ★ 국수나무 할인해서 간만에 사먹음.

- 치과 정기검진 : 21,700원

 

큰애가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

고등학생인 지금도 배드민턴을 친다. 동아리까지 직접 만들어서.

항상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큰맘 먹고 배드민턴화 구매. 손 떨린다. ㅎ

 

각오 : 운동용품은 편하고 좋은 걸로 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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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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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nii
    따님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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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가격이 비싸니 더 좋아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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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딸을위해 큰소비하셨네요ㅎ따님이 정말 행복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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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공부는 안하고 운동에만 진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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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찾는여행
    배드민턴화가 비싸네요. 역시 스포츠용품은 비싸군요. 그래도 좋은 걸로 잘 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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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한 7만원 예상했는데... 15만원짜리 신으니 다른게 눈에 안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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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du****
    현명하게 소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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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잘한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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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원앙
    아이들 운동한다니 좋은 걸로 사주고 싶더라고요.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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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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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모품이라... 넘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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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fa****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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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잘한 거 맞는 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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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맘
    그래또 따님은 행복할거 같아요^^ 엄마의
    진심이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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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엄청 좋아하네요 큰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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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굴이
    따님에게 필요한 신발에 소비하셨으니 오늘 소비 무척 잘하셨다고 칭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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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라켓보다 신발이 살짝 더 비싼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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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같은하루
    주변에 배드민턴 치는 분들이 많은데 진짜 무릎, 발목, 허리 자주 아프시더라고요ㅠㅠ 다치지않게 좋은 운동용품 쓰고 너무 무리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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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그동안 무릎이 왜 아픈가 했는데... 운동 좀 살살 하라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