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일 가계부폭탄 맞은날

*작은딸ㅡ패딩점퍼 34만

*큰   딸ㅡ 운동화 16만

*저녁배달(작은딸생일기념)

           ㅡ보쌈  45000원

* 토리미용 ㅡ65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 지출:  610000원 ㅠㅠ

 

 

체구 작은 중2딸 작년까지는 연년생언니랑 체구 차이가 있다보니 물려받은

 패딩으로 입다가 올해는 팔이 너무 짧아져 도저히 입을수가 없어 생일겸 하나 들임^^  사춘기아이들이지만 메이커나 유행에 그리 민감하기 않아  다행히 겨울 패딩이나 운동화 살때빼고는 그래도 의류비는 많이 안들지만 그래도 옷들이 너무 비싸다ㅠㅠ

강아지미용가격도 너무 많이 올라서 헉!

 

당분간 또 냉파와 시댁에서 음식 조달해 먹어야된듯^^

0
0
댓글 12
  • 프로필 이미지
    jessyalora
    아이고 지출이 많은 날이었군요... 그래도 아이들 위한 거니 필요한 지출이었네요....
  • 프로필 이미지
    김나영
    옷값 장난아니죠 아이들 필요한걸 사셨으니 괜찮아요 
  • 프로필 이미지
    다락
    겨울되니 옷값 비싸요 ㅜ
  • 강화마리
    안살수도 없고ㅠㅠ 필요한거라 괜찮아요
  • 프로필 이미지
    춘식이
    헉 육만천원이아니고 육십일만원이네요.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좋은거 해주고싶은맘
  • 프로필 이미지
    선물같은하루
    진짜 겨울의류는 너무 비싸요..ㅠㅠ 댕댕이 미용비용도 진짜 비싸네요...귀여우니 봐줬따!!
  • 프로필 이미지
    복복
    특히 겨울옷들이 비싼건 어쩔 수 없는것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납니다
    정말  아이들 지출은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프로필 이미지
    이얏
    전체적으로 물가가 다 올라서 아이키우는집은 더 힘들거같아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열일쩡
    쓸덴 써야죠 한파대비 월동준비 ^^
  • 프로필 이미지
    지우개
    옷들이 비싸더라고요, 사기가 쉽지는 않네요.
  • 프로필 이미지
    gunii
    지출이 여러모로 많으셨네요 그런날이 있더라구요~ 냉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