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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성공🎉🎉🎉
드디어 내일부터 나의 한달 예산이
다시 배정된다...!
장을 봐야지.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라면 먹었다.
이제 라면도 없다.
라면 가격이 비싸졌다... 오뚜기 라인이 그나마
저렴해서 이번에 산다면 오뚜기 라면을 사야지.
어제 저녁에 치실을 다 써서 오늘 오후에
새 치실을 사왔다. 사실 양치도 치실도 싫고
이제 양치 안했다고 혼내는 사람도 없지만
양치를 안하면 나만 손해다.
더럽고 아프고 돈이 엄청 나가지..
아무튼 치실 같은 거 안쓰다가 왠지 불안해져
치실 습관을 3개월간 들였다. 그 습관이 벌써 3년이
넘어간다. 그래서 자주 가는 친구네 집들엔
내 치실이 있지...☆
아무튼 귀찮지만 좋은 습관.
가계부를 쓰고 돈을 절약하고 하루를 돌아보는
습관도 이렇게 가다보면 정착하려나.
내일 장보러 가서 뭘 살지나 미리 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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