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timespread.co.kr/wallet/17256045
새벽내내 바람이 미친듯이 불었다🥶🌪
무서웠다..
오늘은 날도 쌀쌀해져 집콕 하며
또 독서만 하는데 전 직장에서 연락이 왔다.
내가 나가고 내가 담당하던 파트 후임들이
못버티고 줄줄 나가며 신입만 남아서
혹시 다시 돌아와 줄 수 없냐고..
잠깐 혹 했는데 내가 나온 이유가 너무
확고했기에 정중히 거절했다.
뭣보다 연말에 가서 개고생 하고 싶지 않아;;
내일은 사회적 관계의 지속을 위한 외출
하는 날! 드디어 소비를 할 거 같은데
최~대한 아껴야지🔥
이제 3일 남았다ㅜㅜ
이렇게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하니 괜히 쓸데없는
소비하고 싶다가도 적기 귀찮아서(?), 적은 기록을
깨고싶지 않아서 자제하게 된다.
시작이야 어떤 맘이었든 지금은 내 소비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그리고 또 한장 완성하니 뿌듯뿌듯😤ㅎ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