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인의 연락을 받았다.
아들 결혼식인데 미처 연락을 못했다며 점심 먹으러 오라한다.
점심때 축의금 오만원가지고 축하하러 갔다. 많은 지인들을 만났다. 친교를 나누며 식사하고 얘기하고 돌아오는길에 사과 2만원어지 큰 부사사과 10개 사가지고 왔다.
오늘 지출 축의금 50000
사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