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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검진을 갔다.
정기 검진과 국가 검진을 같이 봐서 걱정했는데 많이 비용이 나오지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모처럼 시내나간 걸음이 아까워서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2만원 어치 사고 점심때라 배가 고파서 커피 한 잔을 같이 먹고 왔다. 그런데 포인트 모음 걸로 커피를 마셨다면 커피값이 안 나갔을텐데. 막상 시내에 나갔더니 아무것도 모른 채 커피값을 써버려서 아까운 줄도 몰랐다. 돌아보니 이제
짠테크를 열심히 하여 빵값과 포인트를 모와서 커피를 사먹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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