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timespread.co.kr/wallet/17124945
탐스 가계부 쓰면서 식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편이예요.
초등친구 둘이 있는지라, 한달예산을 50만원으로 잡았지만, 터무니없다는거 알아요 ㅎㅎ
하지만, 그 안에서 사용하면서, 줄어드는 예산을 보며 아끼려 노력하는 장점도 있는 것 같아요.
주말 외식과 가족모임이 변수지만, 최대한 노력하며 아끼려 늘 염두에 두고있답니다.
가계부를 쓰되, 식비에 초점이 맞춰진 가계부예요^^
예산은 50으로 잡아놓고, 1주차에 벌써 316,000원이나 소비한거 실화냐 ;;;;;;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한 것 같아요..
가자미와 막창, 청국장등은 급할때 반찬으로 쓰려고 냉동식품을 구매해서 쟁여두었구요
술은... 맥주 한캔을 사랑하는 집이라.. 술값이 오른다고 하여 군납으로 부탁하여 구매해두었네요..
주말 친구네 부부와 모임이 있어 외식지출이 컸던 것 같아요.
예비비에서 충당하되, 우선 시작된 11월 2주차에는 냉파용 식단표를 짜서 아끼려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