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 가계부 :: 수입과 지출 0원

 

<11/04 가계부>

 

 

수입 : 0원

지출 : 0원

 

오늘은 들어오고 나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11/04 가계부 :: 수입과 지출 0원

 

 

치킨을 사먹었습니다만.

열심히 모은 캐시를 사용했어요.

배달로 먹으려다가..

치킨집 사장님이 가까운데 걸어오래요 ㅋㅋ

전화번호가 뜨니까 위치를 아셨겠죠~

걸어서 가져가시고 배달비 3,000원 아끼세요

그러시는데.. ㅋㅋㅋ

 

갔다왔습니다. 

3,000원 아끼게 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1/04 가계부 :: 수입과 지출 0원

 

 

마침 출발할 때 8천보 찍었어서..

가는 데 천보, 오는 데 천보.

 

 

11/04 가계부 :: 수입과 지출 0원

 

2천보 바로 채웠어요.

캐시도 벌었고 운동삼아 갔으니 건강도 벌었네요.

거기다 돈도 아끼고요.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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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모은 캐시로 먹는 치킨은 더 맛있어요. 
    저는 배달료 아까워서 좀 거리가 있는 곳은 자전거 타고 간닺니다. 3천원이면 과자도 못 사 먹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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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fksqnt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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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le
    캐시로 먹는 치킨 뿌듯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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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개
    캐시로 치킨 드셨군요. 맛있게 드셧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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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델라
    우와 캐시도 그만큼 많이 버시고 덕분에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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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레쉬베리
    열심히 모은 캐시로 치킨 드시니 더 맛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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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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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우
    아고. 일거사득! 돈 굳고, 캐시 벌고, 치킨 먹고, 건강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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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셨어요 요즘 배달비 넘 비싸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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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
    열심히 모은 캐시를 사용해서 기분이 최고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