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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오늘 소일거리 겸 서울 나갔다가
아침 7시 20분에 역에서 1차 기절,
8시 30분에 2차 기절할 뻔..
내가 모르는 사이에 교통비가... 왤케🥺
올랐죵..? 10월 초에 올랐다던데 동네버스만
타고 다녀서 몰랐다..
아무튼 예상보다 큰 지출이었다..
오늘 알바는 재미있었다~
심지어 비싼 밥도 사주셨다😎
교통비의 출혈이 크지만.... 그래도 나머지는
무지출이니까!
오늘 수입은 지역상품권 1만원!
오늘이 올해 마지막 헌혈 가능일이라서
하러 갔더니 몬 이벤트 중이었는지 받았다!
예상치 못한 수입이나 동네 ㅅㅣ장에서만
쓸 수 있으니ㅜㅜ 아무래도 동생 좋아하는
시장 떡볶이나 김부각 사다줄 때 써야긋당
남은 돈으로 10일까지 버티쟈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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