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팔아서 젤리도 바꿔먹어요 (쿠폰도 알뜰하게)

 남편님의 사랑쐬주~ 맥주 입니다

(슬을끓는다고 말만해서 마실때마다

 저에게 만원씩 용돈을 줍니다 멍꿀~이지요)

 

 그렇게 소주병을 모아요 10병 천원 20병 2천원

 

 제가 한번에 못들어서 20병이 되면 마트에 팔아요

처음엔 2천원씩 받아와서 저축으로 따로 챙겨둬는데

 

 아들이 젤리가 먹고싶다해서 이젠 젤리로 바꿔와요

 

 병팔때만 포도젤리를 먹는거죠 향도강하고 해서 

젤리는  잘 안주다보니 더 맛잇을수 밖에요 

 

남편님이 짠순이라 사람들이 웃는다고 하지만 

 전 이렇게해서 돈으로든 젤리로든 바꿔오는

재미가 쏠쏠해요~^^

 

 쓸때는 잘 쓰잖아~ 

 

 

 

 편의점 알바가 잘하는거라고 엄지척도 해주었어요 

 

 마케컬리에서 만원 쿠폰을 줍니다/ 

전 미리 몇일씩 식단을 짜서 식자재 활용하는 편이라

인터넷 마켓은 사용을 잘 안하다보니

 

1년이 지나도록 쇼핑을 안하니 만원을 주네요 ;;;;;;;

 대박이지요 그래서 돈가스~ 주문합니다

 

 

배달비포함이라 해도 저에겐 이익이 생겻어요 

 

배달오면 아들 맛나게 구워 줄거에요 

 

몇일동안 냉장고에 잇는걸 활용해서 먹다보니. 거의

 지출이 0원이였어요

( 냉장고에  많이 저장을 안좋아해요 )

 

이번달엔 지출이 거의 없다보니 생활비도 많이 아껴을것 

같아 말일쯤 계산햇을땐 활짝웃는 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ㅡㅡㅡㅡㅡㅡ^

 

 

니콘내콘으로~ 쿠폰도 팔아서 현금화 합니다

 

당근에서도 쿠폰을 팔아서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큰 이익을 ~  챙겨 따로  저축을 하는

 재미도 쏠쏠 한것 같아요

 

  그리고 아들과 맛난 버거도 먹어 주니~ 지출도 

 안생기게 되니 좋은것 같아요 

 

 

 

 

 

 저는 한달 계산이  늘 시작하는달 1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생활비 사용 패턴이라~ 지번 지출이

 0원이 헐~~~~ 많아서 그림으로

 가득 가득 채워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