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
병원비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4차. 가계부 점검. 6일차(10월30일)...왕지출! 슬퍼요...】
너무너무 슬픈 날입니다. 무지출은 커녕 ♥왕지출♥입니다. 속상하고 돈 아깝고...
총 지출 금액이 4,494,500원입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죠. 4백만원은 옥상 방수(+합성데크) 중간 계약금으로 보내준 거예요. 공사 완성되면 나머지 다 보내야죠.
자동차 속도 낼 때 핸들이 떨려서 9월25일 서비스센터 갔다가 백만원 지출한 것도 엄청 황당했는데 그 이후로 최대의 지출입니다. 그래서 ♥왕지출♥입니다. 이 신기록이 깨지는 일이 안생겨야 할텐데요.
제가 병원에 갖다 바친 돈만 해도 78100원이네요. 에고. 안아파야 돈버는 겁니다. 무지출이 돈버는 것이고, 안아파야 돈버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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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달래
에고. 지출이 크네요. 화이팅입니다
gunii병원비가 제일 안타까운 지출이죠ㅜ
- 서치카트
에구 ㅠ
- 뚜차궁
그래도 안쓸수 없는 돈이었으니 너무 속상해 마세요
- 선물같은하루
그래도 막 과소비하거나, 충동구매한게 아닌 나가야만 했던 돈이니깐 어쩔 수 없네요...ㅠㅠ
- 띵똥쟁이
서비스센터는 2~3곳 정도 다녀보고 수리맡기시면 좋더라고요 성수로 바로 갈거 아니라면요 다음엔 꼭 활용해 보세요 앗! 저희 동네 블루핸즈는 지역화폐도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