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카페 8,500 아들 점심 햄버거 7,500 일주일에 한번 아들과 카페가는 날이에요 항상 아들이 사줫엇는데 오늘은 엄마가 쐈어요. 나간김에 전 아들 햄버거를 쿠폰 할인받아 점심으로 사줬네요. 전 집에와서 아침에 끊여놓은 오뎅국을 먹고요. 아들과의 데이트 비용이랑 아깝지 않아요.~ 그래도 일요일 세끼 밥을 해먹은 나 칭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