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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으면 머리가 편하다🤗
그리고 난 머리도 몸도 나쁘고 힘만 세다.
오늘의 냉파먹 중 양배추가 죽기 전에
먹어줘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양배추가 싫었기 때문에 채 썰어
먹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집에 있던 양배추 채칼?필러? 아무튼
감자칼 비슷하게 생긴 그걸로 돈까스 집
양배추 써는 기계 같이 양배추를 갉아버리려고
했다.
그리고..
양배추는 아주 단단했다. 이정도면 암(巌)배추다..
그리고 필러는 동생 거여서 급하게 생활용품점에서
최~대한 비슷한 양배추 필러를 사뒀다.
그리고 양배추는 슬퍼서 넣어놨다.
그리고 두끼를 베이글만 먹었다ㅜㅜ
김치랑 밥이랑... 먹고싶었는데..
나는 필러파괴범이라 스스로 근신하기로
했다😔... 아까운 내 돈.. 내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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