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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로 식사를 해결하는 날이 많아서인지
무지출날들이 많은것 같아요
어제,오늘 아점은 아들과 간단하게
케시로 버거먹엇어요
역시 케시버거는 꿀맛이지요
(남편님은 김치찌개와 호박전이엿어요)
모은케시반을 니콘내콘으로 케시전화중이에요
현금화해서 제가따로 모으는중이에요
제가번돈이니 챙겨줘야겟지요
저녁으론 남편님이 시장표 칼국수 사주네요
그래서 생밤이 드시고 싶다는 남편님을 위해 사들고,
오는길에 첫 붕어빵 시식도 해줫어요
이번들어 처음으로 먹은 붕어빵은 꿀맛이였어욧
어찌나 맛나던지~
이렇게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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