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가계부

수입 : 0원

 

지출 : 21,600원

- 아이패드 케이스&아이패드 펜슬 펜촉 : 16,900원

 ★ 까칠이 외계인2가 독서실에서 소리나서 힘들다고 아이패드 펜슬 펜촉을 사달란다. 지가 다 검색해서 네이버 장바구니 담아두고 결재만 하란다. 부탁이 아니고 명령이구먼. ㅈㄹ

     늦게 사주면 외계어 연발한다. 귀에 피나기 전에 사주자.

 

각오 : 애들이 필요하다고 하는 건 빨리 사주자. 늦게 사주면 입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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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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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ㅎㅎ 아이들이 사달라는건 빨리 사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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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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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되니 엄마 보기를 뭐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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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찾는여행
    애들을 위해 필요한거 구입하셧네요 .공부한다는데 지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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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중간고사 성적이 1학기보다 좀 잘 나와서 아주 기고만장입니다. 누가보면 서울대 입학 한 줄 ㅎ
  • 꿀또
    푸훗.. 어차피 사줄거면 바로 사주자!
    좋은 교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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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늦게 사주면 세상이 시끄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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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원앙
    애들 필요한 건 안 사줄수가 없더라고요. 요새는 더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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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전 딱 필요한 거 외에는 안사주는 편이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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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림열무무무
    아이들꺼는 해주야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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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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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맞나 싶어요 요즘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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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근
    아이들에게 지출은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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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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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지 없이 말하니 사주고도 기분이 나쁨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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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파워
    ㅎㅎ 저도 오늘 딸아이꺼 케이스 사줬어요. 
    저는 핸드폰 케이스사면 오래쓰는데 아이들은 뭘 그리 자꾸 바꿔달라고 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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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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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의 스타일~~~ 아주 기가 차요.
      공부나 좀 스탈일있게 하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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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캣
    ㅎㅎ 그런가요..
    저도 결국 사주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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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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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래도 딱 필요한 것만 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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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치아
    그죠 울아이도 당당하게 합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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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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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애들은 저희 때와는 다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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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같은하루
    ㅈㄹ 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마음 ㅎㅎㅎ
    
    전 어릴 때 이것저것 사달라고 떼쓰는 타입이 아니었어서
    엄마가 오히려 커서도 그게 속상했는지
    자꾸 뭘 해주시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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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애가 셋이라 다 달라서... 특히 둘째는 ㅈㄹ이 자주 나오네요 ㅎ
  • 푸른바다
    아이들 필요한 건 제 때, 제 때 사줘야죠.
    그래야 아이들도, 저도 스트레스 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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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서로 스트레스 덜 받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