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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페에서 친한 후배와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차 값은 앱테크 적립금을 사용했으니, 사실상 제로 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클레이를 사긴 했지만, 아이가 행복해 하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지출이었네요.
가족의 점심값은 나가긴 했지만, 팀원들에게 밥 사준것 치고는 저렴하게 들었네요.
돈을 쓰면서, 행복함으로 가득찬다면 오히려 소비를 한게 아니라,
즐거움을 돈으로 산 것이니 값지게 사용한 돈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소소하지만, 앱테크로 어느정도 충당 했으니, 오늘은 나름 괜찮은 소비내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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