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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책 산 거 어젯밤부터 시작해서
오늘 아침 9시까지 읽었다...하하🥲
그리고 잠들었다 정오쯤 깼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루종일 이상태..😪
오늘 뭔가 배도 안 고픈데 자꾸 배달앱을
들어가봤다. 그곳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깨달았다.
나는 배가 고픈 게 아니라 뭘 차려먹기
귀찮아서 소중한 재화를 낭비하려 하는 거군..
그래서 그냥 집에 있던 그릭 요거트랑
고구마 한 개 먹고 나니 목이 막히는듯 공허함이
사라졌다.
ㄹㅇ 無계획 無기력 無지출 Day~~l
내일은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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