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가계부

10월 25일 가계부

 

오늘 첫째가 감기기운에 조퇴를 하고 와서 병원에 다녀옴.

 

급식을 안먹고 왔기 때문에, 집에는 해줄 게 아무것도 없어서

 

큰애 좋아하는 파스타를 롤링파스타에서 시켜줌.

 

야채도 먹으라도 샐러드도 시켰더니... 금액이 25000원... ㅠㅠ

 

왠만하면 집밥을 해줘야 하는데, 요리도 못하고, 손도 느린 엄마라.... 미안허다.

 

외식비를 줄이는 게 남은 10월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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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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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아이들 병원비가 장난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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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맘
    카드값이 매달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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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일쩡
    외식비 정말 훅나가는 돈이라. 늘 딜레마에 빠지죠 ㅠ화이팅 응원합니다. 
  • 탐스푸
    외식비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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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2002
    때론 외식이 필요하지요
    오늘은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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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가자♡
    병원비 만만치 않아요 ~~
  • 스타벅
    항상 외식비가 가장 큰 지출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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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강소아과를 강아지과로 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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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기저별
      작성자
      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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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같은하루
    애기 아플 땐 또 잘 먹어야 빨리 나으니깐!!!
  • 이나연
    롤링파스타가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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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r
    그래도 애기가 몸도 아팠을건데 맛있는거 먹고 힘났을것 같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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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급한 사정상 외식은 넘어가야죠 
    아플때는 더 잘 먹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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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진짜 물가가 미쳤어요 ㅠ
  • neplos
    외식비가 생각해보면 아깝긴 한데 막상 지금처럼 급한일에는 또 꼭 필요하기도 하고...
    참 어려운 문제 같아요
  • 푸른바다
    저도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도 요리를 해도 가족들이 잘 안먹어서 결국 외식으로 이어지거든요. 요리 솜씨를 늘리는게 목표 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