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 0원 지출 : 13,000원 - 추어탕 : 13,000원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손맛이 아주 좋으셨다. 추어탕 기가 막히게 끓이셨는데. 그때는 추어탕 입에도 못댔다. 요즘 몸이 너무 안좋아 추어탕 찾아서 먹었댜. 기운도 나고. 엄마의 추어탕 먹을 수 있을 때 먹을 걸 후회스러움. 각오 : 건강을 위한 보양식은 가끔 챙겨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