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0월 19일 가계부

수입 : 0원

 

지출 : 13,000원

- 추어탕 : 13,000원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손맛이 아주 좋으셨다.

추어탕 기가 막히게 끓이셨는데.

그때는 추어탕 입에도 못댔다.

요즘 몸이 너무 안좋아 추어탕 찾아서 먹었댜. 기운도 나고. 

엄마의 추어탕 먹을 수 있을 때 먹을 걸 후회스러움.

 

 

각오 : 건강을 위한 보양식은 가끔 챙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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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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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e0****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그래서 몸이 안 좋으신 걸까요?😭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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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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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렴으로 시작해서 장염으로 이어지고.
      기력이 너무 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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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같은하루
    아....저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엄마 밥 더 맛있게 잘 먹고, 안부전화도 자주 드려야겠어요!! 빨리 몸도 괜찮아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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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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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도 가끔 말해요. 외할머니가 해주신 음식 먹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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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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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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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화이팅
  • v40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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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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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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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칠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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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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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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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o
    보양식은 투자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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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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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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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
    만삼천원이면 저렴하게 보양식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