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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아침 7시에 집에서 나가서
저녁 9시 반에 들어왔다...;;;
서울은 참 넓구나...
오늘은 영화를 봤다.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3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 해서 아침에 보고 선착순 특전
포스터도 받았다~ 이힣히! 영화는 나도 모르게
쌓여있던 CJ 포인트로 며칠 전 예매해서 무지출~
밥은 그쪽에서 뭐 먹지, 허다가 아무래도 한국인은^^
밥과 김치! 라고 생각해서 김치찌개 정식 먹었다.
물가 너모 비싸... 우리 동넨 김치찌개 1인 1만원에
공기밥도 걍 주는 데도 있는디 여긴 팍팍한 도심..
그리고 돌아다니며 몰 구경하다가 애플펜슬 커버가
맛이 간 게 기억나서 드디어(2개월만에^^) 구매!
진짜 꼭 필요한 소비만 했다.
나머지 시간은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오랜만에 전시
구경도 하고 용산 뭐시기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용산역에서 서빙고역을 지나 남산까지
걸어갔다 다시 서울역까지 걸었다.
오늘 거의 23km 걸었다^^ 리얼...
서울 구경;;;
*지출 합계에 계산 오류가 있어 10월 19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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