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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일..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 ;;;;;
괜잖아 이젠 익숙하다.
누군가는 나에게 풍선을 주기도 하니깐~^^
으른인 아직 나는 풍선을 좋아해서 어머니 칠순때
사용한 풍선을 아가들 놔눠주고 집으로 다 가져와서
장식까지 한당 ~^ㅡㅡㅡ^
오늘은 나의 생일을 위해 .. 돈을 쫌 섰다.. ㅎㅎㅎ
미역국을 안좋아하는 나 하지만 국은있어야하니
소고기 사서 국끓려주고
고기가 땡기는날이라
대패 삼겹살을 구입해서 제육처럼 볶아주니..
환상의맛~ 역시 나는 금손이였어^^
ㅎㅎㅎ 아들도 좋아하고 남편님도좋아하면 그게
최고의 날이 아니겟어요
아들님을위해 흙맥주 콜라구입
남편님을위해 아침에 이슬이좀 모아오고^^
늘 하는요리지만 오늘은 더욱 기쁜마음으로 정성을
넣어 후다다닥~ 다닥 만들고 쉬고 있어요
생일 뭐 별거있나요?
다 똑같죠뭐~ ㅎㅎㅎㅎ
어젠 시어머니 새우젓 담그신다해서 제가
사드리고..남편님 멍개사면서 시부모님껏도
사드렷어요
미운 시부모님 들이지만.. 미워만 할순없잖아요
이럴려고 제가 짠순이처럼 돈을 아끼고
모았나 싶어요
부듯 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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