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늘은 나의 생일~ 이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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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일..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 ;;;;;

 괜잖아 이젠 익숙하다. 

 

12일 오늘은 나의 생일~ 이지롱

 

 누군가는  나에게 풍선을 주기도 하니깐~^^

 

  으른인 아직 나는 풍선을 좋아해서 어머니 칠순때

 사용한 풍선을 아가들 놔눠주고 집으로 다 가져와서 

 장식까지 한당 ~^ㅡㅡㅡ^

 

 오늘은  나의 생일을 위해 .. 돈을 쫌 섰다.. ㅎㅎㅎ 

 

 미역국을 안좋아하는 나 하지만 국은있어야하니 

소고기 사서 국끓려주고

 

 고기가 땡기는날이라 

대패 삼겹살을 구입해서 제육처럼 볶아주니.. 

 환상의맛~ 역시 나는 금손이였어^^

 

ㅎㅎㅎ 아들도 좋아하고 남편님도좋아하면 그게 

최고의 날이 아니겟어요

12일 오늘은 나의 생일~ 이지롱

12일 오늘은 나의 생일~ 이지롱

 

 

아들님을위해  흙맥주 콜라구입 

남편님을위해 아침에 이슬이좀 모아오고^^

 

 늘  하는요리지만 오늘은 더욱 기쁜마음으로 정성을

 넣어 후다다닥~ 다닥 만들고 쉬고 있어요 

 

12일 오늘은 나의 생일~ 이지롱

 

 

생일 뭐 별거있나요?

 다 똑같죠뭐~ ㅎㅎㅎㅎ

 

 어젠 시어머니  새우젓 담그신다해서 제가 

 사드리고..남편님 멍개사면서 시부모님껏도 

 사드렷어요

 

 미운 시부모님 들이지만.. 미워만 할순없잖아요

이럴려고 제가 짠순이처럼 돈을 아끼고 

 모았나 싶어요 

 

 부듯 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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