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10/10가계부.3차

고양이사료 지출 말고는

크게 소비한건 없다.

러닝화는 딸이 선물해줬다.

편한 겨울바지 막입는거 샀다.

시어머니께서 과일장사 하시니

과일도 공짜.식료품도 다 사주신다.

같이 사는것 빼고 크게 나쁜건 없다.

가계부가 쓸게 별로 없어 돈이 모인다.

10/4-10/10가계부.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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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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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지영
    가게부에 기록할게 없는 일은 뿌듯하고 좋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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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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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가 거의다 해주셔
      제 간식 한번씩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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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탐방러
    우와ㅎㅎ 저도 오늘의 지출 0\일때 너무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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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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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걷기오다 마트가 있지만
      안들리고 오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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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캣
    고양이 키우시는군요...
    사료 머 사드시나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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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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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령묘라 소화력이 약해
      캣츠랑 알이 작은거 사요.
      두마리가 15년 되었어요
  • 매화
    알뜰살뜰하게 잘 지출하셨네요 :) 과일 및 식료품 주시는 시어머니가 계시다니 너무 부러워요~ 요즐 과일값이 엄청 비싸서 저는 잘 못먹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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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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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가 넘비싸다고 들었어요.
      전 복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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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같은하루
    '같이 사는것 빼고 크게 나쁜건 없다.' 이 말이 뭔가...ㅋㅋ 결혼하신분들은 확 와닿으실 문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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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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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시어머니 성격이 좋은편.
      같이 사는거 싫지만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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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BON
    ㅡ알뜰살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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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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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제가 생각해도 알뜰한편임.
      알뜰해 손해보는건 없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