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10일 가계부

수입 : 급여

- 급여 : 들어온 거 맞니? 흔적만 남기고 사라짐

 

지출 : 150,000원

- 첫째 수학여행 용돈 : 150,000원

 

초등학교 수학여행 기억이 난다.

터울있는 큰언니가 5천원을 용돈으로 줬던 기억이 난다. 당시 언니에게는 50만원 같은 5천원이었다.

 

각오 : 내 아이들은 흥청망청은 아니더라도, 남들 하는 평균은 누리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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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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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김크
    저도 마찬가지로 흥청망청은 아니더라도 누리며 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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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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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크게 돈 걱정 안하고 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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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리
    어려서 돈 개념을 이해시키는것도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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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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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절약을 강조했는지 살짝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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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
    들어왔다 나가는 급여....
    아이를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주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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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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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은 잠시 머무는 곳 ㅎ
  • 레몬옐로
    수학여행 용돈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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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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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수학여행이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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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yalora
    급여는 통장을 스쳐갈 뿐이더라구요 ㅠㅠ 아이들을 위한 지출은 기쁨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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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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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못한 거 애들이 하면서 즐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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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간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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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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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방 텅장이 되어 버려요 ㅎ
  • c.n.h
    부모의 마음이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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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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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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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같은하루
    수학여행 너무 너무 두근두근 거렸던 생각나네요...^^ 부모님들의 마음은 다 같은 것 같아요. 나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평균은 누리게 해주고 싶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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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작성자
      수학여행 가기 싫다고 하더니 엄청 재밌다고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