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가득한 지출

9월 27일 명절 차례준비 2일차 지출내역이예요..

사과 5개  3만원

배 4개 1만5천원

귤 10개 2만원

포도 1박스 2만원

감 10개 2만원

대추 15개 5천원

수박 3만원

참외5개 2만원 

바나나 1만원

총 17만원

 

그 전날에 고기류 나물류등을 장을 보고나니 명절 장보기 지출에 50만원정도 지출하였더라구요..

너무 편견에 찌든 지출을 하고나니 너무 허탈하더군요..

빨리 개선되어야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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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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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같은하루
    명절 차례상 차리는데 50만원이라니...정말 너무 비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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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명절 차례상에 평소 놓던 차림 준비하는데 작년에는 30만원이면 되었는데 물가가 그만큼 많이 올랐던 거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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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근
    사과 5개 3만원이 현실인가요?
    물가가 숨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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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맞습니다. 올해 사과가 한개에 만원에 육박했어요..사과 작황이 너무 안좋아서 완전 금값이랍니다. 우리가족 필수 과일인데 큰일이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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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행복
    저도 추석때 지출액이 엄청났어요~
    그래서 이번주는 냉파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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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그렇지요..올해 물가가 비싸니 상차림을 간소화 했어야 했는데 다른 형제들 시선을 의식해서 예전과 같이 차리다보니..참 어리석었지요..ㅎ
  • 별사탕향기
    명절 차례비 너무하네요ㅠㅠ
    앞으론 더 하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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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아니예요..요즘은 많이 간소화하고 있고 우리집도 이번에 놀래서 다음 명절부터 간소화하기로 했답니다..좋지않은 것들은 개선해 나가야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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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자으니
    과일 위주로 지출 하셨네요.
    과일값이 정말 무척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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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사실 요즘 과일이 계절을 파괴하고 하우스 재배로 나오니 비싸도 정성으로 사지요..그러다보니 온갖 과일들을 사놓습니다..가족들이 먹으니깐 괜찮고요..그런데 올핸 무리했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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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미
    비싸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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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작성자
      맞아요..장 보면서 비싸도 너무 비싸다 하면서 장을 봤는데 안 사려 했다가 그래도 남들은 사가는데 하면서 또 사러갔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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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탐방러
    명절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하는 식비재료 지출 아까울때가 많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