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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매년 지출이 많은 달이에요.
자동차보험 갱신이 있거든요.
그리고 재산세납부도 있네요ㅠㅠ
10/4 마감이라 아직 내지 않았지만,
와이프 낼건 미리 빼줬어요.
어쩔수없는 지출이니까...흠...
그리고 명절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식료품비가 ㅠㅠ
요새 물가가 장난이 아니어서...약 70만원 지출...
올해는 추석전에 2박3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숙박은 미리 예약해서 9월 비용으로 잡히진 않았고,
그외 식대, 입장료 등으로 23만원 정도 지출. 이건 즐거운 지출^^
보릿고개가 다가오니 9월을 마지막으로
남은 석달은 긴축모드로 돌입해야겠습니다.
생활비, 식음료비는 9월보다 30% 절감 목표입니다.
목표달성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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