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이
명절에는 주고받는 맛이 있는데 좀 서운하시긴 했겠네요. 요즘은 누구나 다 가계부담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시댁 추석 용돈 30만원
고기 30만원
아이들 추석 용돈 10만원씩×3명
흠.. 매번 명절에는 아이들 용돈 주셨는데 올해부터는 1도 없네.. 고모도 안 주고..
이게 은근 서운..
명절에는 지출이 은근 크다 뭐.. 가서 우리가 반은 먹고 오지만..
내일은 친정가야하는데.. 이래저래 샌드위치격이다.. 위로는 양가 부모님 모시랴, 아래로는 내 새끼, 조카들 챙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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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선물같은하루
에구 은근 서운한 마음 알죠ㅠㅠ 토닥토닥❤️
- 주라주라만캐시주라
컥 용돈 장난 아니게 나가죠ㅠ 그래도 뿌듯하시겠네요
- loving35
흐린하늘이라도 달 사진이 멋지네요~
- 만캐시내나
토닥토닥 그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