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슈퍼우먼
제주살기 중이신데, 그래도 나름 알뜰하게 생활하시는 것 같네요.
해수욕장 시즌이 8월31일로 끝나서
여유롭게 해변을 독차지하며 반려견과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하도해수욕장에서 모래해변을 뛰어놀았다
해수욕장 가까이에 지미스테이 카페에서
한라봉감귤주스를 테이크아웃하여 마셨다
집으로 오는 길에 선흘방주할머니식당에서
저녁으로 도메칼국수를 주문했다
9월부터 시작하는 메뉴라서 지난 8월 방문시 못 먹었던 이 메뉴는 도토리가루+메밀로만 반죽해서 닭육수에 닭고기 토핑이 올라간 음식이다
모든 재료를 현지생산 및 제주산을 이용한 건강한 로컬 푸드입니다
0
0
댓글 9
- 강미뇽
제주살이 44일차 무엇보다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 보기라린
부러운 삶입니다 도전하기가 힘드네요
- 후리지아3270
진짜 부럽습니당 제주도 살면 완전 좋겠어요
- 아모르파티
제주살이~ 너무 부럽네요
- 로즈마리2002
마냥 부럽네요 제주도 살고 싶어요
- 선물같은하루
도메칼국수 무슨맛일지 궁금하네요~~!!! 저게 2인가격일까요?? 아님 1인?
- 올리브나무
우와 제주살이 부러워요 아이가 아직 어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