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티다 저녁비 지출 ㅠㅠ

하루종일 일하니 퇴근때까지 돈쓸일이 없었는데  아들녀석  넘어져 허벅지 마이 아프대서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약타고

아빠랑 돌아오는길에 너무 배고프다고해서

막 퇴근한 저는 먹을게 없어 아들 먹고 싶다는

찜닭배달주문!

그리하여 오늘의 지출은

 

병원비 7700  

약국3500

찜달배달 31,200

 

꼭 필요한 지출외에는 아끼자!!!

 

총 42,200원이네요

오늘은 어쩔수 없는 지출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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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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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이
    아프지 마셔요 ㅜ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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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보꾸기
    꼭 필요한 지출만 하셨네요.
    내일은 더 줄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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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아플땐 외식이죠 ㅠ 어쩔수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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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경
    아픈데 맛난거 먹어줘야죠
    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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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캐시 좀 주세요
    윽 배달에 지출이 많이 나오셨네요 배달 안 시켜 먹어야하는데 큰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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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같은하루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크게 다친게 아니라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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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영
    아플땐 잘 먹어야하고 특히 애들 먹는건 줄일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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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Wood
    물가가 넘~비싸요.
    아드님 아프니 맛난거 먹어야죠.
  • neplos
    말씀하신대로 어쩔 수 없는 지출이였네요. 
    돈도 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고자 쓴 돈이니까요. 내일은 좀 더 아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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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치카트
    외식도 한번 하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