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보걷기 이후 집에서 책도 읽고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 보냈어요.
저녁까지 냉동실 찬스 썼더니만 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무지출 데이가 되었네요.
그 동안 배달음식 비용에 많은 지출을 한 만큼 당분간 냉장고 찬스 이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