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뜻한 남쪽 나라인 우리 동네도 대설 특보가 내려 왔어요.
핸펀에 안내 문자 와서 눈 하나도 안오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밖에 보니 눈발이 장난 아니에요.
결국 퇴근길 좀 힘들게 왔어요.
다행히 날씨는 아주 춥지도 않고 포근해요.
아기 강아지랑 같이 산책 했어요.
주인도 강아지도 살쪄서 운동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