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서 실내에서 또 스텝퍼 굴렸어요. 지난주말 걸었던 대숲의 서늘한 그늘과 서걱거리는 마른 바람소리가 그립네요. 장마가 별 피해없이 무사히 빨리 지나갔으면...
🏃♀️만보완 19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