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속옷은..

아직 멀쩡한데도 고무밴드가 왜 이리 빨리 늘어날까요? 나만 이런가요? 내가 특별히 뚱뚱한 것도 아닌데..

늘어진 고무밴드만 아니면 더 오래 입을 수 있을텐데 그냥 버려야할 때마다 너무 아까워요

이것도 일종의 더 많이 팔기 위한 하나의 상술인가 싶기도 하고..

요즘처럼 고물가, 고환율에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도 있다보니 왠지 더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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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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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벅뚜벅
    저는 전자기구에서 느껴요..특히 선풍기요. 옛날 선풍기는 플라스틱 부품있어도 바스라질일 없었는데 근래 2010년대 넘어와서 사는 선풍기는 프라스틱부품이 몇년 쓰면 실수로 밟아도 바스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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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희^^(소원💖)
    저두  속옷  금방 진짜
    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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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기 돌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속옷 건조기 돌리니 금방 늘어나고 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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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작성자
    건조기는 안 쓰고 세탁망에 넣어서 탈수한 후 빨래건조대에 널어서 말리는데 그렇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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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
    아 면은 좀 그런거 같아요..그래서 반질반질 미끌란 것만 입게 되는..ㅎㅎ 심지어 여자들은 세트 가격도 만만치 않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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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씹는여우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네요
      더 많이 팔기위해 다른것들고 하나씩 꼭 
     그런게 있더라고요
     바지도 그렇고  점퍼도 그렇고  
      그런데 진짜 다 좋은데... 고물줄하나 실하나 이런것 때문에
      버리기 아까운것들...
  • 벨기에
    속옷정도는 그냥 바느질로 수선  간단히 해서 줄여입을수있도록 방도를 모색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