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에 있는 산자락에 가서 산책 제대로 했네요.
울 댕댕이는 지쳤나봐요. 곯아떨어졌어요. 노견이걸랑요~
골짜기 녹아흐르는 물소리도 듣고, 보고~ 오르락 산길과 108계단도 오르내리고, 확 트인 창공도 너무 상쾌하고 좋았네요.
참 간식으로 천원에 두개 붕어빵도 먹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