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기숙사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비는
내리고, 교통체증이 심해서 피곤하다고
남편이 국밥 먹고 들어가자고 해서
내장탕이랑 돼지국밥으로 간단하게
저녁 먹고 들어왔네요^^
밥 먹은지 2시간도 안 됐는데 허전하다고
남편이 사과랑 딸기 깍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