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있는 애들이 어제 엄마생일이라고 와서 오늘은 아침먹고 영화 '미키17' 관람하고, 점심으로 파전이랑 칼국수먹고, 투썸가서 차마시고 들어오니 피곤하네요.
곧 또 저녁이라 조금 쉬고 저녁준비 다섯 식구가 성인으로 같이 살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