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마실 나왔어요.
친한 동생이 형부랑 술 한 잔 하고 싶다고 해서요. 저는 술을 못마시거든요.
그런데 숙취해소제를 사가지고 와서 남편한테 하나, 그리고 자기가 마시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이걸 마시고 술을 마시면 아침에 일어나서도 숙취로 고생하지 않는대요.
헐~~~그럼 술을 안마시면 될 것을 왜 술을 마시는지 이해불가라 하니 저한테 술맛을 몰라서 그런 소리 한다면서 두 애주가가 큰소리를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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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마실 나왔어요.
친한 동생이 형부랑 술 한 잔 하고 싶다고 해서요. 저는 술을 못마시거든요.
그런데 숙취해소제를 사가지고 와서 남편한테 하나, 그리고 자기가 마시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 이걸 마시고 술을 마시면 아침에 일어나서도 숙취로 고생하지 않는대요.
헐~~~그럼 술을 안마시면 될 것을 왜 술을 마시는지 이해불가라 하니 저한테 술맛을 몰라서 그런 소리 한다면서 두 애주가가 큰소리를 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