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기똥찬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요 엄마한테 여쭤보니 아구찜 드시고 싶대요~ 특별히 땡기는 메뉴가 없으니 엄마가 드시고 싶다는 걸로 먹으려구요 나는야 마마걸~~~ 나는야 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