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지방으로 독립해 나가서 허전하네요
어제 갔는데 아침부터 속이 빈 것처럼 한숨 푹푹
밥은 제대로 챙겨먹을지 걱정이고.. 사실 먹는 거 좋아하는 애라 걱정할 필요 없는거 머리로는 아는데ㅎㅎ
저도 익숙해져야겠지요 일단 저부터 씩씩하게..
다음달말쯤에 보러 가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