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동생이 지방으로 독립해 나가서 허전하네요

어제 갔는데 아침부터 속이 빈 것처럼 한숨 푹푹

밥은 제대로 챙겨먹을지 걱정이고.. 사실 먹는 거 좋아하는 애라 걱정할 필요 없는거 머리로는 아는데ㅎㅎ

저도 익숙해져야겠지요 일단 저부터 씩씩하게..

다음달말쯤에 보러 가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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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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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마미
    아구ㅠㅠ빈자라는 진짜 허전해요
    동생분이라 더 그러실듯요~
    힘내세요!!동생분도 잘 지네실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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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래미
    든자리는 티가 안나도 난 자리는 티가 많이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