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단독주택이라 마당 올라오는 곳에 우체통을 설치해야 하는데 드디어 신랑이 만들기까진 성공, 날 풀리고 땅 녹으면 멋지게 설치하면 우체부아저씨가 집까지 올라오지 않으셔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