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아버지 모시고 당일로 정동진이랑 주문진 다녀왔어요.
아버지가 정동진 처음 가보셨다고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충북에 사셔서 바다 가려면 기본 2시간인데 바다 좋아하셔서 모시고 다녀왔어요.
회도 먹고 대게도 먹고 쥐포도 사고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