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좀 멀리 나가서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이 한가롭고 맑고 따뜻해서 참 좋았어요.
그란데 차안 공기와 히터가 따뜻하니 졸음이 막 쏟아지더라구요.
집에 와서 좀 있으니 우리 댕댕이 예삐도 엄청 졸고 있네요. ㅎㅎ
졸음도 깨울 겸 걸으러 나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