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한단 사서 책상에 두었는데
향기도 좋고 참 예쁘네요
사진찍고 싶은데 카메라 찰칵소리가 고요한 사무실에 울려 퍼질까봐 눈치 작전 피우고 있어요
큰 소리로 재채기라도 한번 하면서 찍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