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진짜 무슨 깜빡인건지..

 

밍기적거리다 뒤늦게나가 랑군퇴근전에 8천보 후딱 걷고는..

남동생이 치킨사오고 있다해서 급히 집에 들어왔다가 먹고는 남은 걸음 휘릭 후딱걷고 들어왔었는데..

그니깐 5천보는 진즉에 다 걸었었다는거죠.....

 

 

근데!!

그 쉬운 모니모 5천보를..

도대체가!!

이 모니모걷기 올출석을 허구헌날 놓치네요;;;

분명 체크했다 생각했는데..

자정 한참지난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보니..

접속하면서도.. 설마설마! 했는데ㅠ

불안감 몰려오더니만.. 역시나 ;;;;;

 

아까 밖에서 만보걸을때..

접속이 잘안되서 한참 걸리길래..

좀이따 바로!!! 다시 해야지! 해놓고는..

헐..

찰라에..

그대로 또 깜빡했나봐요ㅠ

시간이 넘 남으면 꼭 그러더라구요ㅜ

하아..

진짜 이번달은 정신차리고 꼭 하려했는데..

결국 이번달도 빵꾸를 내버렸네요

 

만보를 다 걸음 모하냐구요..

에잇

정말이지.. 완전.. 김 새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