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모레면 새로운 곳으로 이직을 해서 심란하다고 점심에 고기 먹자고 하네요.
이제 점심특선 먹으러 못 갈 것 같다구요ㅠㅠㅠㅠ
이렇게 말하니 안쓰럽네요..
아이들 학원 가기 전에 든든하게 배 채워서 보내요.
저도 곧 다른 직장 알아봐야 하는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