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처음으로 잡채 만들어 봤습니다.

손이 커가지고 만들고 나니 큰 냄비 두개분량이 만들어졌네요.

스파게티도 조절하기 힘들어서 대접으로 몇번만든적이 있는데

당면도 뭉탱이로 있으니 다루기가 힘들더라고요.

 

만들면서 느낀점은.. 당면은 참 다루기 어렵다는것이랑 

고명볶으면서 면 끓이는거는 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어머니께서 맛있다면서 좋아해주시는것만으로도 기쁘네요.

명절시작을 이렇게라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인생처음으로 잡채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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