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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준비 다 하고?
이미 형님이 전은 다 부쳐 놓으셔서 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아들들 심심하다고 해서 가족끼리 볼링 치고 카페 왔어요.
배 고프다는 아들들은 빵을 골라서 오네요.
명절이여도 예전처럼 음식 준비 많이 안하니까 편하고 좋네요.
여유로운 이 시간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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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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